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도현, 김유정과 ‘현실 남매’ 케미로 눈도장

/사진=JTBC




김유정과 이도현이 티격태격 현실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완벽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여심을 강탈,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핫하게 떠오른 이도현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김유정 동생 길오돌역으로 출연, 김유정과의 현실남매 케미가 폭발하며 첫 방송부터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키스를 방해하는 김유정이 누구냐고 묻는 여자친구의 질문에 “우리 형”이라고 대답하며 첫 등장했다. 또 누나에게 암바가 걸리며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그런가하면 김유정이 좋아하는 선배를 피해 도망치다 윤균상의 차에 쓰레기를 쏟아 붓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면을 목격하곤 “뭐가 재밌다고 웃어 당장 안 치워”라며 뒤에서 묵묵히 누나 김유정을 지키는 모습으로 가족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길오돌’역의 이도현은 첫 방송을 통해 누나 김유정, 아빠 김원해와 끈끈하고 애틋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극의 깨알 재미와 활력소로의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통해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은 물론 이도현, 김민규, 학진, 차인하까지 만찢남녀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