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으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 도티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이 크리에이터 회사 CEO가 꿈인 주니를 위해 도티를 초대했다.
도티는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현재 유튜브 팔로워 200만 명과 누적 조회수 19억뷰를 달성한 유명인이다.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교육용 콘텐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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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국내 부문에서 3위(약 15억 9000만 원)를 기록했으며,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도티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달에 40개 정도의 동영상을 올린다. 이 가운데 가장 재생수가 높은 영상은 하나에 8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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