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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올 이용객 100만명 돌파
입력2018-11-28 10:15:51
수정
2018.11.28 17:15:00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시는 고아읍 괴평리와 지산동 일원 낙동강 둔치에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된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구미시 인구 2배가 넘은 인원이다.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을 비롯 축구장, 야구장, 풋살경기장 등 42면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캠핑장, 자전거대여소,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봄에는 금계국 단지, 가을엔 핑크뮬리와 억새 등의 자연을 줄기는 볼거리가 많아 시민들의 여가활용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장 첫해 이용객이 5만5,000명에 불과했지만 2016년 5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100만명이 찾으면서 6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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