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SBS ‘사의 찬미’ 첫 방 소감과 함께 단막극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8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보다 반응도, 시청률도 잘 나온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조금 부족해 보이는 서사와 감정들은 연출력으로 극복해줄거라 믿어요. 갓수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종석은 “단막극 많이 만들어주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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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속 이종석은 ‘사의 찬미’ 속 김우진으로 분해 애절한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SBS ‘사의 찬미’는 내달 3일 밤 10시 3, 4회가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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