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나름TV가 새로운 먹방 크리에이터로 등장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새로운 푸드 크리에이터 ‘나름TV’가 등장한다. 나름TV는 채널을 개설한지 1년도 되지 않아 50만 구독자를 달성, 한 달에 구독자 수 10만씩을 상승시키는 노하우를 ‘랜선라이프’에서 공개한다.
이날 나름TV가 선보인 콘텐츠는 ‘부산 서면시장 야외 먹방’으로 다양한 부산 음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먼저 나름은 3대 국밥집을 방문해 비교했다. 뽀얀 국물에 고기가 듬뿍 올라간 국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MC 이영자는 “보일러를 틀 필요 없다, 저거 먹으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려 세 개의 국밥집에서 세 그릇의 돼지국밥을 먹은 나름TV는 “후식 배는 따로 있다”며 달콤한 씨앗호떡과 갓 삶은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먹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한 맛 탐방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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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름TV에 이어 새로운 크리에이터 유야가 등장한다. 유야는 멕시코에서 구독자수 1위로 무려 2,28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인 뷰티크리에이터로 에프엑스 루나와 함께 K-뷰티 정복 콘텐츠 제작 과정을 ‘랜선라이프’에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계 1인자’ 감스트의 실제 축구 실력도 공개된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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