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화제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20세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다.
그는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인으로,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아 10~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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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져 통신사, 스포츠 브랜드, 탄산음료 등 무려 10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으로 분해 갓세븐 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피부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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