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이 과로로 입원 했다.
30일 배기성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배기성이 과로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라며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다음 주 중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배기성은 가수 활동과 예능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앞서 지난 9월 캔 신곡 ‘원츄’를 발매했고, 지난 12일에는 솔로곡 ‘애달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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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기성은 오는 12월 2일 캔으로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음원 준비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3’까지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뒤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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