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WAY BACK XIA CONCERT’(웨이 백 시아 콘서트)가 열렸다.
‘OeO’로 오프닝을 연 김준수는 “여러분들의 에너지에 지지 않도록 용광로처럼 불타올라서 공연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준수는 “이틀 전 금요일부터 3일간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매번 마지막 공연을 할 때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에너지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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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마지막까지 다양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했으면 한다. ” 며 “군대 이야기를 좀 더 풀어달라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19금도 있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의 컴백 콘서트 ‘2018 WAY BACK XIA CONCERT’는 오늘 2일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3일간 총 2만 관객을 동원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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