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21회 기업인을 위한 서경 송년음악회’가 오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과 국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기업인과 그 가족의 노고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데 모은 크로스오버 무대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R&B 여제’ 거미, 쎄시봉의 원년 멤버 조영남을 비롯해 소프라노 강혜정·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합니다.
◇일시=2018년 12월6일(목) 오후7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류성규), 가수 백지영·거미·조영남, 소프라노 강혜정·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박정민
주최:서울경제신문
주관:서울경제TV SEN
협찬: KT&G, 두산그룹,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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