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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한 국제콘퍼런스
입력2018-12-03 09:45:35
수정
2018.12.03 17:34:40
조원진 기자
부산시는 4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월드엑스포를 통한 미래의 공동번영’을 주제로 국제박람회기구(BIE) 관계자와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조강연에는 빈센트 곤잘레스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이 ‘박람회 유치 희망도시의 향후 로드맵과 과제’를 발표한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디미티르 케르켄테즈 BIE 사무차장이 ‘엑스포 주제 및 철학’을, 김주호 콜라보K 대표가 ‘국내외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다룬다. 세션별로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발표 주제와 관련한 토론도 진행한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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