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가 2019년 신년을 맞아 ‘9+1 완강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에는 기존의 인기 강좌뿐만 아니라 왕초보 강의 코스, 장학금 제도 등 수강생의 자발적인 학습 의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었다.
리얼클래스의 완강맞춤형 패키지는 신설 강좌인 ‘타일러의 초보 첫걸음 영어 강의’를 비롯해 총 9개의 레벨별 강의로 구성했다. 새로운 초보 강의에는 리얼클래스의 광고 모델이자 강사인 ‘타일러 라쉬’가 참여했다. 영어에 자신 없는 수강생 역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필수 기초 표현으로 이루어진 강의다.
또한 2019년 신년을 맞아 리얼클래스는 일일 미션을 수행할 시 장학금을 제공하는 ‘클래스가 다른 백만 원 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하루 분량의 수업을 완강하고, 복습 미션을 수행할 시 장학금을 적립 받는다. 365일간 미션 수행에 성공하면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중도에 포기하더라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리얼클래스 강사이자 방송인 타일러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영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거나, 열심히 해도 성과가 없었던 분들이라면 이 강의가 꼭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입문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9+1 완강맞춤형 패키지’에는 강의 노트와 암기북 등 리뉴얼된 교재와, 리얼클래스 강의 애니메이션인 ‘위베어베어스’의 캐릭터 무드등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의 수강권은 12월 3일부터 리얼클래스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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