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혁(사진)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이 최근 열린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협회를 이끌 제 20대 회장에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이, 감사에는 김대희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선임됐다.
이 차기 회장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홍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강화, 병원 홍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문안(問安)’이 올해의 사보부문 대상을, 인제대 상계백병원의 ‘백진(白進)’이 뉴스레터부문 대상을 받았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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