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안군수 ‘유권자에 선물세트 제공’ 의혹…검찰, 측근 체포 조사

이항로 전북 진안군수/사진=연합뉴스




이항로 전북 진안군수가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홍삼 선물세트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이 군수의 측근을 긴급체포했다.

전주지검은 3일 이 군수의 측근인 A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이 군수가 지난 설과 추석 명절 때 군민 다수에 홍삼 선물세트를 돌리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관련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이 군수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