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자친구’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1월 5주차 1위를 차지했다.
전체 화제성 1위와 뉴스, VON, SNS, 동영상 등 4개 부문에서도 모두 1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여주인공 송혜교도 출연자 부문 2위에 올랐다. 또한 ‘남자친구’의 방송 첫 주 성적은 2018년도 드라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JTBC ‘SKY 캐슬’도 2위에 오르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방송 첫 주보다 화제성이 71.5%가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현빈, 박신혜, 찬열이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나라가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이 4위, 김유정과 윤균상이 호흡을 맞추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SBS ‘사의 찬미’, ‘여우각시별’, ’운명과 분노’, MBC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tvN ‘계룡선녀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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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4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화제성 순위를 발표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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