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현후가 금양체질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하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현우는 “제가 금양체질이라서 고기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 그래서 고기를 낙지나 생선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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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현우는 “오리고기와 양고기는 괜찮은데, 소고기를 먹고는 토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현우의 냉장고에서는 소고기가 발견됐고, 하현우는 “소고기 뭇국은 좋아한다. 소고기를 많이 안 넣고 조금씩 먹으니까 부담이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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