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독수리 건의 후보로 에이트의 이현이 유력해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주 동안 가왕의 자리에 앉아있던 왕밤빵을 제치고 독수리 건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수리 건은 폭발적인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소화하며 판정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곧바로 독수리 건의 정체 추리에 나섰고 대부분이 에이트의 이현을 예상하고 있다. 독수리 건 특유의 목소리와 무대 위 체형이 이현과 비슷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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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현 같다”, “밥만 잘 먹고 싶어진다”, “8이 생각난다”, “티가 나는 참가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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