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8 발롱도르, 메시가 5위? 2006년 이후 첫 '빅3'제외 충격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는 끝났다.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메시는 5위를 차지하며 씁쓸함을 느껴야 했다. 라이벌 호날두의 투표결과는 2위였다,

메시와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통합 상을 수여한 6차례(2010∼2015년)를 포함해 사이좋게 5차례씩 수상했다.

메시는 2009∼2012년, 2015년 수상했고, 2008, 2013, 2014, 2016, 2017년엔 호날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2010년 6위에 그쳐 ‘톱3’에서 제외됐던 바 있으나 메시에게는 2006년 이후 처음 겪는 일이다. 2006년 20위, 2007년 3위 이후 메시는 10년간 줄곧 1∼2위를 지켜왔다.

메시는 소속팀에서 올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에 앞장섰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 그쳤다. 아르헨티나의 주장으로 출전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