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영화를 빛낸 한지민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지민은 경제 전문가인 ‘한시현’(김혜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이아람’ 역으로 깜짝 등장하며 당찬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혜수와의 특별한 호흡으로 짧은 출연에도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영화의 재미와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특별출연으로 한지민이 나와서 놀랍고 괜히 반가웠다”(네이버 블로그_hkyhy****), “잠깐이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네이버 블로그_tour***), “정말정말 좋았던 특별출연 한지민 배우! 김혜수 배우와 한지민 배우의 투샷에서 눈물 날 뻔 했다”(네이버 블로그_tta_****), “적은 분량으로도 존재감 뿜뿜”(인스타그램_jooo****), “김혜수와 한지민의 특별 출연, 기가 막힌 운명 같다”(네이버_bum h****), “센스 있는 카메오”(인스타그램_kimgufr****) 등 한지민의 특별출연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김혜수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 한지민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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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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