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청소의 요정 대표 ‘장선결’ 역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완벽 변신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웹툰 원작에 현실을 반영해 차별화된 연출과 극본, 배우들의 호연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며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신흥강자로 등극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 속 배우 윤균상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 심상치 않다.
윤균상이 처음으로 도전한 로코 작품인 ‘일뜨청’은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
윤균상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꽃미남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로 재력과 눈부신 비주얼, 섹시한 두뇌까지 갖춘 ‘무결점’ 매력남 장선결로 완벽 변신해 연기 선배인 김유정과 퍼펙트 케미를 선보이며 ‘新 로코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관련기사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소화력을 보여주며 함께하는 배우들과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첫 로코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 어떠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올바른 성장의 예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기존에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의 매력 포텐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