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에 총구겨누며 “비참하게 숨통 끊겠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다시 한 번 신성록의 머리에 총구를 겨눠, 일촉즉발 상황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SBS ‘황후의 품격’ 9~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태후(신은경 분)가 민유라(이엘리야 분)에 대한 뒷조사에 대한 보고를 받다가 별다른 내용이 없다는 걸 알고, 일부러 혐의를 만들 것을 지시하면서 시작된다.

한편, 유라가 마련한 다과상을 뒤엎으며 불같이 화를 냈던 이혁(신성록 분)은 각국의 인사들이 모인 공식행사장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써니(장나라 분)와 함께 웃는 모습을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써니는 합궁례를 잘 치뤘는지 묻는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목소리에 뭔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그 시각 이혁은 필주(윤주만 분)를 향해 마지막 경고라며 협박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몰래 황제전으로 들어간 우빈(최진혁 분)은 잠이 든 이혁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제 목숨을 걸고 그것들을 다 쓸어버릴 겁니다”, “지금보다 백배천배 비참하게 숨통을 끊어버릴 겁니다”라고 분노하면서 최대의 긴장감을 자아낸 것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유라를 내치기 위한 태후의 계략, 특히 잠자는 이혁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우빈의 모습에서 더욱 긴장감이 넘칠 것”이라며 “그리고 황후로서 공식적인 활약을 시작한 써니의 행보도 예사롭이 않으니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실로맨스릴러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