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선정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원 모어 타임 특집 산전수전 비스전’ 편으로 이선정, 정가은, 서문탁,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정은 방송인 LJ와의 이혼에 대해 “제가 너무 섣불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정은 “짧은 시간 내에 선택을 하다 보니, 성격이나 성향들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헤어졌다”면서도 “제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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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선정은 “황지만과 잘 만나고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헤어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정은 “5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쿨하게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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