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이쓴의 어머니가 홍현희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의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제이쓴 어머니는 “며느리 보는 것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얼굴이 너무 괜찮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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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이쓴 어머니는 “우리는 정말로 사진만 보고 ‘정신 나간 놈’이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행사장 가도 저희는 예쁘게 안 찍어준다”라며 “그런 것만 보다가 실물 봤을 때 ‘다행이다’라고 하셨다더라”고 설명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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