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2019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1차 기본서 세트를 출간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록 2019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세트 신간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교재로 구성돼 있다. 경록이 62년간 축적해온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교육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전문적인 것은 물론 접근성이 뛰어나 초보 수험생이 학습하기에도 알맞다.
특히 한 번을 읽어도 세 번 읽은 것 이상의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반복학습을 유도한다. 해설과 삽화를 십분 활용하고,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없애, 학습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중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제작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다. 또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교재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본 교재를 경록 공인중개사 전문 인터넷 기획강좌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빠르고 완성도 높은 시험대비가 가능하다. 해당 인강은 HD급 고화질로 제작돼 높은 가독성을 자랑하며, 기본서의 중요 내용을 화면에 띄워 수강생이 핵심포인트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의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경록은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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