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2A호’가 발사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국내시간) 오전 5시 37분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2A호’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의 임무를 물려받을 기상관측 위성으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 AP우주항공, 경희대 등이 참여해 개발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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