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취재진 질문에 짧게 "네" 11시간 이어진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 4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11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받고 같은 날 밤 귀가했다.

김 씨는 이른바 ‘혜경궁 김씨’로 알려진 ‘정의를 위하여’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전해철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을 비방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계정의 주인이 김혜경 씨가 맞는지, 또 직접 글을 쓴 것이 맞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조사에서 김 씨는 문제의 트위터 계정과 자신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사를 마친 뒤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네”라고 답하고 다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채 귀가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