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5일 오전 11시 57분경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됐고, 이후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변문우인턴기자 bmw101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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