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개인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5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채널에 ‘올해 제일 잘한 일’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3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0시에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의 개인 티저에 이어 5일에 사나, 지효, 미나의 아름다운 미모가 담긴 티저가 공개된 것.
트와이스는 12월 12일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 발표를 앞두고 단체 티저, 개인 티저,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3집 앨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R&B곡으로, JYP 수장 박진영과 박지민이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Alternative R&B장르를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와 결합시켜 만든 곡.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 사운드와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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