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4일 종영한 SBS ‘사의찬미’에서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차기작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까지 덩달아 화제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어린시절 함께 지낸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출판사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종석은 이나영이 연기한 ‘강단이’가 취직하게 된 출판사의 편집장인 ‘차은호’로 분해 이나영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종석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이나영은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으나 무일푼에 감이 떨어진 경단녀가 된 인물 ‘강단이’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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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라이프 온 마스’와 ‘굿 와이프’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의 작가인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 1월 26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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