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음악대학 또는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오페라 코치 및 반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12월 14일 24시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최종학력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실력 있는 예술가들을 선발하여 2019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팔리아치>, <헨젤과 그레텔> 등에 참여시킴으로써 작품 수준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릴 것”이라며“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 제도를 통해 제작극장으로서 모범이 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점차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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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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