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소녀시대 유리가 가수 양희은과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한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지막리’ 멤버들이 각자 초대하고픈 지인들에게 전화를 건다.
이날 방송에서 ‘지막리’ 멤버들은 ‘지막리’에서 함께 술을 나누고 싶은 지인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이종혁은 고창석에게, 이혜영은 김희철에게 전화를 해 즉석 섭외에 도전한다. 그 중 유리는 의외의 술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유리가 술친구로 초대하고자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바로 가수 양희은이었다. 유리는 휴대 전화 번호가 아닌 양희은의 집 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 친분을 과시한다. 유리는 이날 양희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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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양희은의 전화 연결 모습과 그들의 숨겨진 친분은 5일 오후 11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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