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골목식당’ 돈가스집을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가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메뉴를 등심카츠, 치즈돈카츠, 카레 추가 세 가지로 줄인 돈가스 집 부부는 방송 이후 가게 앞까지 길게 늘어선 손님을 받느라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대기하는 손님들이 거의 사라졌을 때쯤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가 가게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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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 음식을 주문한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 야부키 나코는 “일본에는 치즈가 늘어나는 돈가스가 없다”며 “일본에서 먹은 돈가스보다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은비 역시 “튀김이 녹는 느낌이다. 왜 극찬하셨는지 알 것 같다.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고, 조유리는 “은비언니가 맛있다고 하는 걸 처음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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