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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200만 관객 돌파..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9일째인 12월 6일(목)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2월 6일(목)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1일(토)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11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1월 22일 개봉한 <성난황소> 등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장기 흥행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에 맞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과 화제성을 보여준 바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시너지, 1997년을 재현한 생생한 볼거리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호평을 받아 왔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네이버_cine****),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다. 어려서 잘 모르고 지나간 IMF. 감동, 재미, 교훈 모두 좋은 영화”(네이버_4ave****), “모든 배우 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네이버_hunt****), “부모님 세대에 겪었던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은 것 같아 슬프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CGV_선발**), “현실성 있는 스토리에 확 와 닿았고, 먹먹한 감정이 생기기도 했다”(CGV_ia**011),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영화다”(네이버_gpfu****)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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