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부동산기업 ‘도우씨앤디’의 해외사업법인 ‘도우지엔’이 오는 12월 11일, 18일 총 2회에 걸쳐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부동산 전문가 집단인 ‘도우지엔’의 성공적인 해외부동산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국내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해외부동산에 쏠리고 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국내부동산 규제와 정책에 대응을 즉각 하기 어려운 현재 시장상황 특성상,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부동산자산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국내에서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이 안정성이 매우 높은 미국달러 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전세계 17개국에 걸쳐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도우지엔’에서는 다른 부동산 자산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미국부동산 투자에 대해 국내 해외부동산 전문가인 문석헌 부장과 최기빈 팀장의 ‘글로벌 베스트 부동산 투자기법’에 대한 강연을 한다.
‘매일경제 2018 서울머니쇼’ 를 통하여 해외부동산 강연을 한 도우씨앤디 문석헌 부장은 혼돈에 빠진 국내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과연 어느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지와 어떤 국가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속 시원하게 풀어서 설명해줄 계획이다.
서울경제TV, 아시아경제TV 등에서 ‘미국부동산 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우지엔 최기빈 팀장은 미국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으로 다른 설명회에서 듣지 못한 투자기법과 미국부동산 족집게 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세계 17개국에 걸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우지엔’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해외부동산 투자 성공사례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12월 11일 오후 2시에는 역삼역 GS타워 25층에서, 12월 18일 오후 2시에는 명동성당 지하1층 ‘우리은행 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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