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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폭력 가해·피해자 모니터링 개선 방안 논의

제3차 양성평등위원회 개최…내년 추진계획도 협의

국방부는 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서주석 차관과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 주관으로 ‘제3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는 남·여군을 차별하지 않는 민주적 군 문화 발전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고 성 인지적 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 개선과 관련한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9월 3일 발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모니터링 개선 방안을 비롯해 위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방 양성평등정책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이어 내년 국방부 양성평등정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방안을 국방 양성평등정책 제도화에 적극 반영해 남·여 군인이 동등한 인격체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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