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X열차 탈선 "굉음과 함께 차량 흔들리며 열차 기울어" 10일 새벽쯤 복구 작업 완료될 듯

사진=연합뉴스




강릉선 KTX 열차가 8일 오전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토 교통부는 강릉선의 복구 작업이 오는 10일 새벽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위기 단계를 주의경보로 발령하고 코레일이 강릉 사고 현장에 250명을 동원해 복구 중이며 오는 10일 월요일 새벽 2시경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측은 열차에 탑승한 승객과 역무원등 부상자 14명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승객들은 전원 버스로 연계수송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열차 10량 중 앞 4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며 열차에는 총 19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