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The 65 Best Songs of 2018’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즈’는 ‘The 65 Best Songs of 2018’이라는 제목으로 올 한해 최고의 히트곡 6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6월 ‘뚜두뚜두’를 발표한 블랙핑크는 아리아나 그란데, 갈란트, 위켄드, 켄드릭 라마 등 내로라 하는 세계적 아티스트들 사이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튜브에서 블랙핑크는 이미 유튜브 구독자 1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K팝 그룹이기도 하다. 올해 유튜브로부터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받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데뷔 첫 월드 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에 나선다. 블랙핑크는 방콕,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