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커플,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평소보다 교류가 적고 전현무의 말에 한혜진의 리액션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이유.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의 반전미 넘치는 일상과 헨리 부자의 캐나다 일상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의견들이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연애하면 싸우기도 하고 풀기도 하고 하는건데 방송인이니 공과 사는 구분했으면...”, “자기들 사는거나 신경쓰지 남 일에 가지가지”, “남이 사귀든 말든 관심이 지나친듯”, “괜히 이간질하지 말고 두 사람 가만히 내버려 두길...이래서 공개연애는 힘들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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