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9일) 오전 10시 반 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58살 김 모 씨가 왼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영업 준비 중이던 음식점 직원 등 5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밖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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