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앞서 최화정은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나이가 잘못 나와 있다고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다음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중 우연히 동창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 이어 최화정이 동창에게 “너 몇년생이야?”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했고, 동창은 “61년생”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맞잖아. 근데 나 인터넷에 왜 58년생이라고 뜨는거야?”라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