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이 지난 8일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의 100회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호반사랑나눔이(봉사단) 220여명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도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29가구에 5,8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함께 쌀, 김치, 라면 등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등은 호반건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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