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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IF어워드에 이어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2관왕 쾌거’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가 브랜드 디자인과 편의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3월 ‘IF AWARDS’의 커뮤니케이션 분야CI/ 브랜딩에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 디자인 파트에서 본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 주최의 어워드로 규모와 역사 부분에서 독일 IF협회의 ‘IF AWARDS’,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IDSA)의‘IDEA’와 함께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의 창의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크게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세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지가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올해 전세계45개국에서 총 8,600여개의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유일 이야기 콘텐츠 종합 플랫폼으로서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4만6천여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일관성있게 유저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해1월 브랜드 디자인을 개편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각 콘텐츠별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사용해 다양함 표현▶소설IP를 웹툰화하는‘노블코믹스’, 소설, 웹툰IP를 영화화하는‘무비코믹스’ 등 기존 작품들을 재해석하는 등 유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 구축▶그래픽과 인터랙션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카카오페이지만의 시스템 표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핵심 콘셉트인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다’를 강조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데 주력” 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디자인 개발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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