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본명 김명수)이 ‘단, 하나의 사랑’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중이다.
10일 인피니트 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단, 하나의 사랑’ 제안받은 것을 사실이다”라며 “현재 긍정적인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엘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 역을 제안 받았다. 상대 여자 주인공은 신혜선으로, 천사와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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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은 KBS 2TV를 통해 내년 5월 첫방송 예정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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