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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치를 생각하는 기업 ‘퍼지피쉬’ 북극곰 시리즈 에코백, CJ몰에서 만난다





퍼지피쉬(Fuzzy Fish)가 (재)서울테크노파크의 창업도약패키지의 일환인 CJ연계 Product 101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CJ몰을 통해 북극곰 시리즈 가방 등 퍼지피쉬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환경가치를 생각한 북극곰 시리즈로 포인트를 준 퍼지피쉬의 캐릭터 프린팅 에코백은 퍼지피쉬만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컬러를 채택해 무채색의 패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내부에 포켓을 디자인해 핸드폰이나 교통카드 등의 간단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분리해 수납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캔퍼스 소재를 적용하고, 숄더 뿐만 아니라 크로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활용도도 높다.



에코백뿐만 아니라 캠핑족을 위한 쿨링백도 선보였다. 쿨링백은 톤 다운된 핑크,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에 핑크 돌고래, 블루 돌고래 등의 캐릭터로 포인트를 줘 밝고 쾌활한 피크닉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가방 전체에 쿠션을 포함하고, 전면부는 방수처리를 해 외부 충격이나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물건을 지킬 수 있다.

퍼지피쉬 관계자는 “퍼지피쉬는 아이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생물들과 더불어 보다 나은 커뮤니티를 지향한다”며 “멸종위기를 더한 동식물을 비롯한 생물들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의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생물들과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친선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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