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이 자리에서 총 330만㎡(100만평) 규모의 세종시 내 국가산단 후보지 및 산업단지 현황을 설명하고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와 연계한 자율자동차·첨단신소재·정밀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12일까지 공공행정 연관 산업, 지식·문화·정보·예술 산업, 스마트시티 산업 등 3대 성장 산업과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접수를 받아 20개 내외의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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