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10층 건물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서 전기에 감전돼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장모(33)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지하 일부를 태우고 재산피해 50만원(소방 추산)을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장 씨가 변전실에서 설비교체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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