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치킨 모델로 발탁됐다.
굽네치킨은 12일 박보영과 차은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차은우는 이번 달 초 광고 촬영을 마쳤고, 편집된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블리’ 박보영은 2019년 상반기 tvN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관련기사
젊은 여성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얼굴 천재’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작품 이후 ‘뭉쳐야 뜬다2’, ‘한끼줍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촬영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는 12월 22일과 23일에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를 개최한다.
굽네치킨은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박보영과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과 차은우 특유의 이미지가 굽네치킨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