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드라마 ‘나홀로 그대’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
12일 배우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나홀로 그대’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현재 긍정적인 검토 중이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홀로 그대’는 한 외로운 여자가 인공지능 ‘홀로(Holo)’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극 중 고성희는 안경회사 대리 한소연으로 등장, 업계에서 각광받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다.
한편 ‘나홀로 그대’는 네플릭스 드라마로 내년 방송예정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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