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손호준은 내년 2월 1일 일본 도쿄 나카노ZERO 소공연장에서 ‘2019 SON HO JUN FANMEETING in TOKYO’를 열고 1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지난 2월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손호준은 이번에도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현재 JTBC드라마 ‘눈이 부시게’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팬미팅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팬들이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1대1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안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
관련기사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손호준은 단정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손호준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다. 또 최근 종영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가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이끌 전망이다.
손호준의 두 번째 일본 팬미팅 ‘2019 SON HO JUN FANMEETING in TOKYO’ 티켓 오픈은 12일 오전 10시 티켓피아와 유메토모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