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모든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설계됐다. 총 990가구로 구성된다. A11 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448가구, A12 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542가구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동막로를 통해 분당신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판교 대장지구 안에서 태봉산을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 입지를 살려 녹지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 단지는 더샵 브랜드 최초로 경동 나비엔과 협력한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이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환기는 물론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5단계의 청정시스템으로 에어 모니터를 통한 실내 공기 질 확인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판교 대장지구 안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며 “여기에 더샵 브랜드의 헤아림 철학이 담긴 우수한 상품성이 더해져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에 마련된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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