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암 투병 중인 허지웅의 완쾌를 빌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아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허지웅이 함께한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어 유세윤은 “마음이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 우리 형아 힘내요”라며 허지웅을 응원했다.
허지웅은 같은 날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으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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